PBA 하이원리조트 준결승이 23.11.30일 치뤄집니다. 준결승이 끝나고 결승까지 이어지며 최종우승자가 나오게 됩니다. 총 1억원의 상금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. 이번 대회는 언더독의 질주가 무섭습니다. 임예원 선수도 무명 돌풍을 일으켰는데 새로운 돌풍이 불어올지 궁금해집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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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BA 하이원리조트 준결승

대회 우승 후보가 4명으로 줄어든 가운데 대회 마지막 날인 30일 낮 12시부터 레펜스와 한동우의 4강전 1경기가 열리고, 오후 3시부터는 조재호와 몬테스의 4강전 2경기가 열립니다. 4강전에서 승리한 선수는 우승상금 1억 원을 걸고 오후 9 30분 결승전에 출전합니다.

 

 

슈퍼맨 조재호(NH농협카드)가 풀세트 접전 끝에 이영훈(SWY)을 꺾고 시즌 첫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.

조재호는 29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'하이원리조트 PBA-LPBA 챔피언십' PBA 8강전에서 이영훈을 세트스코어 3-2로 꺾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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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강전에서는 '벨기에의 강호' 에디 레펜스(SK렌터카)가 강동궁(SK렌터카)을 세트스코어 3-1로 꺾었습니다.

지난 시즌 '신왕'을 차지했던 안토니오 몬테즈(스페인·NH농협카드)가 이상대(웰컴저축은행)3-2, 한동우가 서현민(웰컴저축은행)3-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.

 

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레펜스가 SK렌터카 동료 강동궁을 꺾고 세 번째 투어(하나카드 챔피언십) 이후 4개 투어 만에 다시 4강에 올랐습니다.

 

몬테스도 8강전에서 이상대를 앞세워 먼저 2세트를 따낸 뒤 2세트를 헌납했지만 5세트에서 11-1(5이닝)로 이겨 4강에 합류했습니다. 이번 대회 최대 '언더독'으로 꼽히는 한동우는 10점대 평균 2.107의 높은 득점으로 서현민을 꺾었습니다,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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